CRIMETIME COLUMN · 경찰채용
2026 경찰채용 소식과 순경 공채 기준,
지금 확인할 것
2026년 제2차 순경 공채는 이미 필기시험을 지나 체력·적성검사와 이후 절차가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다음 시험을 준비한다면 올해 공고에서 바뀐 구조를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은 7월 10일 공고됐고, 각 시도경찰청은 8월 말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뒤 9월부터 체력·적성검사 일정을 안내했습니다. 지금 새로 준비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이번 회차 접수보다 다음 공채에서도 반복될 기본 자격과 시험구조입니다.
시험은 무엇을 보나
현행 임용령상 신규채용시험은 신체검사, 체력검사, 필기시험, 종합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으로 구성됩니다. 실제 순경 공채에서는 공고문에 정한 일정에 따라 단계별 시험이 진행되고, 이전 단계에서 탈락하면 원칙적으로 다음 단계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응시연령은 반드시 그 해 공고로 확인
응시연령은 경찰공무원 임용령 별표 기준을 적용하고, 최종시험 예정일이 속한 연도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군복무 등에 따른 연령 연장, 결격사유, 운전면허 유효 여부처럼 개인별로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인터넷 요약표만 보고 접수하면 위험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해당 차수 공고문의 ‘응시자격’ 항목을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2026년 채용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
체력검사가 현장 직무를 반영한 순환식 평가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체감이 큽니다. 단순히 100m 기록이나 윗몸일으키기 개수를 따로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4.2kg 조끼를 입고 여러 동작을 연속 수행하는 방식이라 훈련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또 2026년 9월 시행된 경찰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일부 경력경쟁채용의 경력요건이 조정됐고,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공개채용의 지역 거주 제한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따라서 공채와 경채를 함께 고민하는 수험생이라면 ‘전년도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지 말고 매회 공고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준비한다면
- 제1종 보통 이상 면허의 유효상태 확인
- 필기과목 기본기와 함께 순환식 체력훈련 병행
- 신체검사 기준은 최신 시행규칙으로 확인
- 희망 시도경찰청 채용공고를 즐겨찾기
- 공고가 뜨면 응시연령·결격사유·제출서류를 다시 검토
경찰채용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뿐 아니라 정해진 자격과 절차를 정확히 관리한 사람이 끝까지 갑니다. 체력시험과 서류 준비를 필기 합격 뒤로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